올여름, 남친이랑 찍으면 평생 안 헤어진다는 애정 듬뿍 '슈퍼문 키스샷'
둥그런 슈퍼문을 배경 삼아 로맨틱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남자친구와 함께 꼭 사진첩에 남겨야 할 로맨틱한 사진 포즈가 있다. 바로 슈퍼문 키스샷이다.
최근 각종 SNS에는 보름달을 배경삼아 키스하는 연인들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 속 장소는 서울랜드 루나파크다. 보름달 포토존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핫플레이스다.
이곳에서는 어떻게 찍어도 로맨틱한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커다란 달 앞에서 키스를 하는 사진 포즈는 SNS에서 '슈퍼문 키스샷'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둥그렇게 뜬 슈퍼문 앞에서 키스하는 실루엣은 로맨틱한 느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실제 사진도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눈길을 확 사로 잡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도 저기 가서 사진 찍자", "정말 로맨틱하다. 너무 예뻐서 계속 눈길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주말 데이트 코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남자친구와 함께 서울랜드 루나파크에 방문해 보름달 키스샷을 찍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