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던킨 가면 팝핑캔디 톡톡 터지는 시원달달 '소다 슬러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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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오늘 전국 최고 기온이 31도에 육박하는 등 한여름 무더위가 예고됐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뻘뻘 난다면 당장 던킨으로 뛰어가자. 무더위를 싹 날려준 시원한 음료를 한잔 값으로 두 잔이나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던킨도너츠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이달의 음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던킨도너츠

던킨에 따르면 이달의 음료 행사는 5월 신메뉴인 '소다스타 크러쉬'와 '옐로 초코 크러쉬'를 1+1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끈 건 바로 소다스타 크러쉬다. 청량한 파란 색감의 소다스타 크러쉬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비주얼을 갖췄다.

팝핑캔디가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 또한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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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들이켜면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소다 맛이 입안 가득 퍼져 나간다. 이를 마셔본 이들은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소다 맛이 빙그레의 '뽕따'와 비슷하다고 입을 모은다.

잘게 갈린 얼음을 씹을 때마다 느껴지는 아삭아삭한 식감은 더위를 잊게 해주기 충분하다.

비주얼까지 맛있는 소다스타 크러쉬 한잔씩 친구와 나눠 마시며 시원한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