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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한 엉덩이로 보자마자 심쿵한다는 '친칠라'의 치명적인 뒤태

다람쥐과에 속하는 친칠라의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많은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amerons_chinchillas'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건드리면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은 엉덩이를 소유한 친칠라의 사랑스러운 뒤태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동그란 눈과 큰 귀 그리고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매력적인 동물 친칠라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친칠라는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이 고향인 동물로 털실쥐라고도 불린다.


토끼와 햄스터를 섞어놓은 듯한 비주얼의 친칠라는 다람쥐과에 속하며 부드러운 은회색 털을 가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amerons_chinchillas'


이 같은 귀여운 비주얼 덕에 친칠라는 최근 몇 년 사이 귀여운 외모로 키우고 싶은 반려동물 1순위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또한 20년 이상 살기 때문에 오랜 시간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친칠라의 가장 큰 매력은 털로 뒤덮인 포동포동한 엉덩이다.


가득 차다 못해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은 친칠라의 귀여운 뒷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덕통 사고'를 유발하곤 한다.


수많은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낸 귀염둥이 친칠라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amerons_chinchill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