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토실한 엉덩이로 보자마자 심쿵한다는 '친칠라'의 치명적인 뒤태
다람쥐과에 속하는 친칠라의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많은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건드리면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은 엉덩이를 소유한 친칠라의 사랑스러운 뒤태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동그란 눈과 큰 귀 그리고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매력적인 동물 친칠라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친칠라는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이 고향인 동물로 털실쥐라고도 불린다.
토끼와 햄스터를 섞어놓은 듯한 비주얼의 친칠라는 다람쥐과에 속하며 부드러운 은회색 털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귀여운 비주얼 덕에 친칠라는 최근 몇 년 사이 귀여운 외모로 키우고 싶은 반려동물 1순위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또한 20년 이상 살기 때문에 오랜 시간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친칠라의 가장 큰 매력은 털로 뒤덮인 포동포동한 엉덩이다.
가득 차다 못해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은 친칠라의 귀여운 뒷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덕통 사고'를 유발하곤 한다.
수많은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낸 귀염둥이 친칠라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