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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털 깎고 '미용의 중요성' 깨닫게 해준 아가 댕댕이

아기 말티즈 한 마리가 태어나서 첫 미용을 받고 세상 귀여운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YouTube '슈앤트리 SHU AND TREE'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꼬질꼬질 댕댕이가 새하얀 솜사탕으로 변신했다.


지난 2일 반려견 미용 전문 유튜브 채널 '슈앤트리 SHU AND TREE'에는 '하늘에서 내려온 아기천사'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유튜브 채널 측은 "말티즈 아가 아콩이의 첫 미용"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같은 설명과 함께 이날 게재된 영상에서는 덥수룩한 털로 뒤덮인 아기 말티즈 아콩이의 모습이 담겼다. 태어나서 한 번도 미용을 해보지 않았으니 그럴만한 모습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슈앤트리 SHU AND TREE'


미용사는 그런 아콩이의 털부터 감기기 시작했다. 이후 본격적인 이발 작업에 들어갔다.


어린 나이에 첫 이발 경험임에도 아콩이는 순하디순하게 그런 미용사의 손길에 자신을 맡겼다.


얌전한 아콩이의 태도 덕분에 미용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됐고 싹둑싹둑 잘려나가는 배냇털에 아콩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드러났다.


귀여운 자태를 뽐낸 아콩이의 미용 전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슈앤트리 SHU AND 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