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나나"…10대는 무조건 아는 '틱톡'에서 유행한 챌린지 6
인기 동영상 어플 '틱톡'에서 크게 유행한 댄스 챌린지 6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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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틱톡 TikTok Kore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들어 각종 SNS를 통해 댄스 챌린지가 유행을 타고 있다.
해외에서는 키키 댄스 챌린지, 망치 춤 등의 댄스가 인기를 끌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가지 댄스 챌린지가 유행을 하고 있는데, 특히 틱톡 어플을 중심으로 댄스 챌린지가 많이 알려지고 있다.
아래에는 조금 복잡한 듯해도 몇 번만 보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틱톡 댄스 챌린지를 소개했다.
혹시 모르는 게 있다면 빨리 '마스터' 해서 뒤늦은 유행에 따라보자.
핑거 템포
빠른 박자에 맞춰 손가락으로 각종 손동작을 하는 핑거템포.
특유의 리듬감이 좋아 큰 인기를 끌었다.
뿐만 아니라 몸 전체를 사용하지 않고 손만 움직여도 된다는 점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다.
냥냥 고양이 송
중국 인기 BJ 펑티모가 '고양이 소리를 따라해보자'라는 노래를 커버하면서 입소문이 났다.
이 노래에 맞춰 특유의 애교 넘치는 춤을 추면 누구라도 세계 제일의 '귀요미'가 될 수 있다.
백팩키드 댄스
백팩키드춤은 '여자친구 생기는 춤'이라고도 알려진 춤동작이다.
팔을 좌우로 흔드는 간단한 동작이지만 점점 빨리하는게 동작의 포인트이다.
미국 조지아 주에 사는 러셀 호닝이 개발했다고 알려졌다.
계단 셔플 댄스
계단 셔플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매기 린데만의 '프리티걸' 리믹스에 맞춰 계단을 오르 내리는 춤이다.
기존에 유행했던 일반 셔플 댄스와도 유사한데 조금 더 상큼한 느낌을 준다.
친구와 같이 박자에 맞춰 하면 재미를 배가한다.
오나나나 챌린지
힙합 아티스트 Bonde R300의 '오 나나나' 박자에 맞춰 발을 엇깔리는 춤이다.
일각에선 '발 댄스'라고도 불린다.
같은 곡으로 허리를 박자에 맞춰 흔드는 춤이 서양권을 중심으로 유행하기도 했다.
배틀그라운드 핑거 템포
핑거 템포를 다 익혔다면 이제는 배틀그라운드 버전을 해볼 차례다.
게임 케릭터 처럼 절도 있는 동작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게릴라 전쟁이 컨셉인 만큼 좀 더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느낌을 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