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맥주' 올려놓고 영화 보기 딱 좋은 자취생 필수템 다이소 '침대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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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치열했던 한 주가 끝나가는 금요일 오후, 친구들과 불금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침대에 누워 혼자만의 여유를 갖고 싶을 때도 있다. 

시원한 맥주에 영화 한 편이면 그만한 휴식이 따로 없다. 

혼자만의 여유가 필요한 사람에게 다이소 '침대 책상'은 휴식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된다. 

침대 책상 위에 영화 한 편이 틀어진 노트북을 올려놓고 배꼽을 잡고 웃거나 펑펑 눈물을 쏟으며 울다가 자신도 모르게 잠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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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침대 책상은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다리를 쉽게 접었다 펼 수 있어 보관하기도 쉽다.

침대 책상 한쪽 모서리에는 물컵이나 맥주 캔을 올려놓을 수 있는 작은 컵 홀더도 마련돼 있다.

불 꺼진 방 영화 한 편과 맥주로 나만의 영화관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그래서 다이소 침대 책상은 혼자서 자취하는 학생들이나 침대 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가성비 갑(甲)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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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또한 5천원으로 저렴하다. 또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어 제품을 구하기 위해 멀리 나서지 않아도 된다.

3·1절을 포함해 오는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3일의 연휴가 가까워졌다. 

이번 연휴 혼자만의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면 다이소 침대 책상과 함께 가성비 넘치는 여유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