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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vs걸크러쉬" 샤넬 뮤즈로 만난 '트와일라잇 모녀' 크리스틴과 매켄지

할리우드 배우 매켄지 포이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남긴 각기 다른 매력의 샤넬 화보가 다시금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Instagram 'mackenziefoy', CHANEL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각기 다른 매력으로 샤넬 브랜드를 완벽 소화한 할리우드 배우 두 명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SNS상에는 할리우드 배우 매켄지 포이(Mackenzie Christine Foy)와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Jaymes Stewart)의 매력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샤넬 화보가 전해졌다.


매켄지 포이는 연둣빛 눈동자에 투명한 피부톤으로 요정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유난히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그녀를 더욱더 사랑스럽게 만든다.


인사이트영화 '트와일라잇'


반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는다.


그윽한 눈빛에 날카로운 턱선이 도도한 인상을 준다.


마치 냉탕, 온탕을 오가는 듯 극명한 온도 차를 보여주는 두 사람.


둘의 과거 일화를 알면 화보를 보는 재미가 더욱 크다.


인사이트Instagram 'kristenstewart__


앞서 매켄지 포이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모녀' 사이로 연기한 바 있다.


실제 지난해 3월 두 사람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샤넬 뷰티 하우스에서 다정하게 재회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당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해당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이 사진이 좋다"고 남기기도 했다.


아래 두 사람이 찍은 상반된 느낌의 샤넬 화보를 남겼으니, 함께 감상하자. 영화 '트와일라잇'을 사랑했던 관객이라면 반가운 마음이 일 가능성이 더욱 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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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CHA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