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시간되면 '핑크빛 침대'로 달려가 이불에 쏙 파묻혀 자는 댕댕이들
비숑 삼형제가 강아지 전용 침대 위에 나란히 이불을 덮고 누워 낮잠을 자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침대에 나란히 누워 꿈나라를 여행 중인 귀여운 강아지 삼형제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14일 인스타그램 계정 'hazelnut_dog'에는 비숑 형제들이 낮잠 자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들은 핑크색 전용 침대에 누워 단잠에 빠진 모습이다.
녀석들은 얼마 전 주인이 구매한 새 침대가 마음에 쏙 들었는지 이불 속에서 나올 생각이 없어 보인다.
부드러운 침구 위에 머리를 대고 누워 자는 강아지들의 표정은 매우 평온하다.
낮잠 시간이 되면 각자 전용 침대로 달려와 나란히 꿈나라 여행을 한다는 녀석들.
누리꾼들은 비숑 형제들의 모습에 "인형이 누워있는 것 같다", "귀여움이 폭발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주인은 비숑 형제들의 일상을 담은 SNS를 운영하며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비숑 형제들의 SNS 계정에는 팔로워 수 25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 팬보다 해외 팬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