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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욕하는 악플러에게 홍진영 언니가 한 부탁

'미우새'에 고정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자매' 홍선영이 악플러에게 직접 호소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지난 30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홍선영이 직접 공개한 악플러의 메시지에는 "그만 먹어라. 당신 엄마와 동생이 불쌍하다"라고 적혀있다.


해당 메시지에 대해 홍선영은 "죄송하지만 이런 거 한 번도 올린 적 없는데 한 말씀만 드리고 싶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Instgram 'sunnybaby1004'


그는 디엠으로 자신에게 어떤 욕을 해도 괜찮다며 덤덤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홍선영은 "그런데 가족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말아 달라. 부탁이다"라고 덧붙이며 간곡히 호소했다.


도를 넘은 악플러의 비난성 메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항상 응원하고 있다. 저런 말들은 무시하자", "마주치면 절대 못할 말들이다. 도가 지나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gram 'sunnybaby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