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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자라지 않는 ‘초미니’ 강아지 (사진)

사람의 손 안에 쏙 들어갈 만큼 작은 ‘초미니’ 강아지 디즈니(Disney)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via Dailymail


사람 손안에 쏙 들어갈 만큼 작은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에서 제일 작을 것으로 예상되는 '초미니' 강아지 디즈니(Disney)를 소개했다. 

 

영국 웨스트미들랜즈(West Midlands) 코슬리(Coseley)에 사는 디즈니는 어미 팅커벨(Tinkerbell)에게서 태어날 때만 해도 여느 강아지와 다를 바가 없었다. 

 

그런데 8주가 되던 때부터 디즈니는 성장을 멈췄다. 현재 14주 된 디즈니는 키가 약 7cm에 몸무게는 0.3kg 밖에 되지 않는다. 

 

via Dailymail

디즈니는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생활하지만 다들 디즈니의 자그마한 크기 때문에 친구가 아닌 장난감으로 여긴다.

 

그래서인지 디즈니는 같은 집에 사는 또다른 반려 동물인 아기 고양이 키이라(Kiera)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됐다.

 

디즈니의 주인 나탈리아 바네스(Natalie Vanes)는 "디즈니가 먹이도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via Dailymail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