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운 남편 자동차 맨손으로 박살낸 아내 (영상)
한 여성이 자신을 두고 바람 피운 남편에게 화가 나 남편의 차 앞 유리를 사정 없이 깨부수는 영상이 공개됐다.
via WebTV34 /Youtube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경고가 꼭 들어맞는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중국 장쑤(Jiangsu)성의 난징(Nanjing)에서 한 여성이 자신을 두고 바람을 피운 남편의 차 앞 유리를 사정없이 깨부수는 영상을 전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은 돌을 들고 자동차 앞유리를 깨고 있다. 길거리에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쏠려 있지만 전혀 아랑곳 하지 않는다.
사무치는 배신감에 분이 안 풀렸는지 기어코 그녀는 돌을 내려놓고 맨손으로 유리를 뜯기에 이르렀다.
날카로운 유리에 손이 다쳐도 끝까지 유리를 잡아뜯던 여성은 운전석 창문을 깨고 문을 연 뒤 남편의 뺨을 사정없이 때리는 것으로 복수극을 마무리지었다.
via WebTV34 /Youtube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