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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커플' 이동욱♥유인나, 달달 로코 드라마서 또 만난다

배우 이동욱과 유인나가 약 2년 만에 로맨스 드라마에서 재회하게 됐다.

인사이트tvN '도깨비'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이동욱과 유인나가 약 2년 만에 로맨스 드라마에서 재회하게 됐다.


19일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욱의 tvN '진심이 닿다'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이동욱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잘 나가는 변호사와 그의 비서로 위장 취업한, 한때 잘 나갔던 한류 스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에서 이동욱은 대형 로펌 올웨이즈의 간판 변호사 권정록 역을 맡아 연기한다. 


인사이트tvN '도깨비'


권정록은 일하는 태도를 중요시하고 자신의 일터를 신성시하는 워커홀릭 변호사로, 로펌 내 승소율과 클라이언트 신뢰도 모두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잘 나가는 인물이다.


그와 함께 로맨스를 연기할 여자 주인공으로는 유인나가 확정됐다.


유인나는 이번 드라마에서 '오인나'를 연기한다. 줄곧 톱클래스를 유지해온 여배우 오인나는 순식간에 이미지 추락을 하게 됐고, 이후 잘 나가는 변호사 권정록의 비서로 위장 취업한다.


2016년 tvN '도깨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동욱과 유인나는 다시 한 번 만나게 됐다.


인사이트tvN '도깨비'


'도깨비'에서 두 사람은 애절하면서도 달달한 사랑 이야기로 주인공 커플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렸다.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만나 연인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이 또 어떤 달달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캐스팅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은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오는 2019년 1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tvN '도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