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사상 '최악'이라 불리는 2021년 공휴일 '위치선정' 수준

학생과 직장인들이 믿고 싶지 않은 2021년 공휴일 위치선정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2021년에 무슨일이 일어나는 걸까.


학생과 직장인들이 믿고 싶지 않은 2021년 공휴일 위치선정이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금 짜증나는 2021년 공휴일 위치선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2021년 공휴일이 모두 주말에 위치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6월 6일 현충일, 8월 15일 광복절, 10월 3일 개천절은 모두 일요일에 위치해 있다.


10월 9일 한글날과 12월 25일 성탄절은 토요일이다.


2021년의 무자비한(?) 공휴일 위치선정에 누리꾼들은 "이게 말이 되냐", "지옥의 해다"라며 절망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2044년에는 개천절과 추석, 한글날 등이 낀 10월에 무려 10일 동안의 황금연휴가 제공되기도 하니, 너무 절망하지는 말자.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