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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에 참석한 베컴 가족, ‘우월한 유전자’ 인증 (사진)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가족들과 함께 아내 빅토리아 베컴 컬렉션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 bagsnob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가족들과 함께 아내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 컬렉션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6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미국 뉴욕에서 빅토리아 베컴의 컬렉션 '가을/겨울 2015 패션쇼(Fall/Winter 2015 fashion show)'가 진행됐다.

 

쇼에 참석한 데이비드 베컴은 첫째 아들 브루클린(Brooklyn, 15)과 둘째 로미오(Romeo, 11), 셋째 크루즈(Cruz, 9)와 3살 된 딸 하퍼(Harper)를 데리고 행사장에 들어섰다.

 

베컴 부부와 4명의 아이들은 저마다 깔끔한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갓 3살 된 딸 하퍼의 깜찍한 모습과 수트를 빼입은 아들 세 명의 모습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이비드 베컴은 아이들 4명과 함께 인증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의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우월한 유전자'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패션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이 자신의 브랜드 컬렉션 쇼를 선보인 것으로 이날 행사장에서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성공적으로 쇼를 마친 그녀는 자신의 SNS에 스태프와 주변 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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