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폭풍 먹방'하라고 준비된 전국 대표 '야시장'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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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서울시, (우) Instagram 'gorilla_truck'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밤 먹방'의 성지 '야시장'이 속속들이 문을 열고 있다.


지난 3일 대구 '서문야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30일엔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역의 특색과 정감이 묻어나는 대한민국 전국 8도 야시장 중 '먹방' 하기 좋은 명소들을 선정했다.


밤에도 잠들기 싫은 봄, 먹거리가 넘치는 전국 대표 야시장 6곳을 소개한다.


1. 서울 '밤도깨비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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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서울밤도깨비야시장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Instagram 'gorilla_foodtruck'


푸드트럭이 즐비한 서울시 명물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오는 30일부터 10월까지 계속된다.


이번 야시장은 여의도, DDP, 청계천, 반포에 더해 지난해 새로 열린 문화비축기지까지 총 5곳에서 진행된다.


그간 밤도깨비야시장은 '월드 푸드 마켓'에서 스테이크, 타코, 팟타이, 초밥 등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선보여왔다.


올해는 콘테스트를 통해 최종 참가할 푸드트럭을 뽑았다. 최고의 퀄리티를 갖춘 음식이 기대되는 이유다.


2. 대구 '서문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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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aver blog 'daeguvisit'


2016년 여름까지 낮에만 운영되던 대구 '서문시장'은 야시장을 개장하며 '대구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하루 평균 8만 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금도 시장 거리는 한 손에는 먹거리를 들고 한 손에는 핸드폰으로 시장의 모습을 담아가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전국 최대 야시장답게 곱창, 빈대떡, 닭강정, 튀김만두 등 정겨운 먹거리가 넘친다.


3. 광주 '대인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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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재개장한 광주의 '대인문화예술 야시장'은 수공예품과 문화공연뿐 아니라 '식도락'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에는 늘 문전성시를 이루는 '천원 국숫집'부터, 백종원이 인정했다는 '육전'과 '빈대떡'집까지 각양각색의 가게가 즐비해 있다.


'전어구이'와 '조개구이' 그리고 삼겹살, 야채, 김치를 돌돌 말아 팔뚝만 한 크기를 자랑하는 '삼뚱이'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대인시장만의 별미다.


4. 인천 '송현야시장'


인사이트인천광역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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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aver blog 'Incheon.kr'


인천의 '송현야시장'은 한층 더 깔끔하고 감각적으로 리모델링됐다. 시장 천장 위에 도입한 미디어는 일본 오사카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볼거리와 포토존이 가득한 이곳에도 맛있는 먹거리가 빠질 수 없다.


즉석에서 익혀주는 '살치살 초밥'과, 새우를 대패삼겹살로 돌돌 말아 구워주는 '새우 삼겹살'은 송현야시장의 대표 메뉴다.


생 과일에 초콜릿과 설탕을 묻힌 과일 스틱은 디저트로 완벽하다.


5. 제주 '동문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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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aver blog 'Vpass'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연 제주 '동문야시장'은 제주만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야시장은 동문시장 8번 게이트 앞에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공영주차장은 매우 혼잡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가장 큰 사랑을 받는 메뉴는 제주도 특산물을 활용한 흑돼지구이와 흑돼지 볶음 '돈복이'다.


이외에도 매콤달콤한 새우 강정과 제주도의 마스코트가 된 땅콩 아이스크림 등 30여 개의 메뉴를 만날 수 있다.


6. 서울 '영등포야시장'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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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eoul.kr'


영등포역을 벗어나 '야시장 입구'라고 쓰인 벌룬을 들어서면 길게 이어진 푸드트럭 행렬이 보인다.


'영등포야시장'은 평일 주말 상관없이 오후 6시부터 10까지 불을 밝힌다. 재래시장 안에 자리 잡았기 때문에 비가 와도 계속된다.


푸드트럭이 밀집한 중앙에는 테이블이 놓여 있어 다양한 메뉴를 편하게 앉아 함께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다코야키, 메밀전병, 호떡, 꼬치 등 모두에게 사랑받는 '알짜배기'들로 가득하다.


김소연 기자 soye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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