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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고 불리는 핑크빛 눈망울 가진 '알비노' 모델

알비노 모델 나스쨔 쥐드코바(Nastya Zhidkova)가 전 세계인을 매혹시켰다.

인사이트Nastya Zhidkova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신비로운 외모를 가진 알비노 모델이 전 세계인들을 매혹시켰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즈는 러시아 출신이며 1997년생인 알비노 모델 '나스쨔 쥐드코바(Nastya Zhidkova)'를 소개했다.


키미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나스쨔 쥐드코바는 현재 백색증이라고 알려진 알비노 증후군을 앓고 있다.


멜라닌 합성 결핍으로 눈, 피부, 털 등에 색소 감소가 나타나는 선천성 유전질환인 알비노로 인해 현재 키미는 활발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Nastya Zhidkova


하지만 키미는 어렸을 적 흰 피부, 흰 눈썹 때문에 오히려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는 일이 많았다.


남들과 다른 외모로 항상 움츠러들기 일쑤였던 키미는 내성적인 성향을 갖게 됐는데, 다행히도 모델 에이전시의 눈에 들었다.


현재 키미는 외국인모델 전문 에이전시 에버모델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한국 시장에도 진출해 얼굴을 알리고 있다.


키미는 모델로 데뷔한 후 그 신비로운 외모로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Nastya Zhidkova


165cm와 체중 45kg인 키미는 모델치고 작은 편이지만 몽환적인 매력으로 이미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매력을 개척했다.


그녀의 유독 흰 피부와 핑크빛 눈망울은 카메라 렌즈에 담긴 뒤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인사이트Nastya Zhidkova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패션 모델 꿈꾸는 단짝 '알비노' 소녀들선천성 색소 결핍증을 앓고 있는 두 소녀가 미래에 대한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10년 만에 모습 드러낸 희귀종 '알비노 핑크 돌고래'세계적인 희귀종으로 알려진 알비노 핑크 돌고래가 헤엄치는 모습이 미국 해안에서 카메라에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