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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정전기 나 '폭탄' 맞은 줄도 모르고 '폭풍댄스' 추는 강다니엘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머리 정전기로 인해 초사이언(?)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강다니엘이 무대 도중 깜찍한 변신을 해 팬들의 환호와 멤버들의 놀림(?)을 한 번에 받았다.


지난 14일 워너원은 마카오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수많은 현지 팬들 앞에서 무대를 선보이던 이날 강다니엘은 차분한 금발머리로 등장해 팬심을 저격했다.


무대 도중 그는 격렬한 춤을 추다가 머리 위에 뜻하지 않게 정전기가 나는 해프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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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정전기 때문에 중구난방으로 솟아오른 머리카락을 강다니엘만 몰랐다는 것에 있었다.


멤버들과 팬들은 초사이언처럼 솟아오른 강다니엘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지만, 정작 강다니엘은 무대에 집중하느라 이를 알지 못했다.


당시 찰나의 순간을 담은 사진은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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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가 올라 머리가 폭탄을 맞은 것처럼 변한 강다니엘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날 무대가 끝나고 멤버들은 강다니엘에게 머리카락이 정전기가 나서 엉망이 됐었다고 알리며 웃음꽃을 피웠다.


강다니엘은 멋쩍은 듯 머리를 매만지며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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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발로 염색하고 '어린왕자' 비주얼 뽐내는 '워너원' 강다니엘멍뭉미의 대명사 강다니엘이 백금발로 염색하고 어린왕자 같은 청순미를 폭발시킨 사진이 공개됐다.


"벌레 잡아주는 사람한테 반해요"…강다니엘이 말한 이상형 (영상)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자신의 이상형을 '벌레 잘 잡는 사람'으로 꼽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