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엔케이, 탄력·미백 강화된 '셀 투 셀 에센스' 리뉴얼 출시
리엔케이(Re:NK)가 '셀 투 셀 에센스' 출시 5년 만에 탄력·미백 효과가 강화된 리뉴얼 버전을 선보였다.
[인사이트] 강동극 기자 =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Re:NK)의 히트 상품 '셀 투 셀 에센스'가 리뉴얼 된다.
지난 2일 코웨이 코스메틱의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는 '셀 투 셀 에센스'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 출시 5년 만이다.
앞서 출시됐던 기존 '셀 투 셀 에센스'는 세 가지 식물에서 세포막 파괴 없이 원형 그대로 추출한 100만 개의 '리얼 셀'을 에센스 한 병에 농축시켜 담은 것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보습, 탄력, 윤기, 미백, 주름 개선 등 안티에이징 효과를 강조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에 리엔케이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제품에 '속 탄력'과 '속 미백' 효과를 추가했다.
노화로 인한 피부 속 처짐 현상과 칙칙한 피부톤을 더 강력하고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함이다.
특히 코웨이 코스메틱 화장품연구소는 포항공대 의생명과학 시스템 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업계 최초로 이광자 현미경을 이용한 '노화 인자 이미징' 기술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실제 사람 피부 속 노화 인자를 정량화해 '셀 투 셀 에센스' 사용으로 인한 피부 속 멜라닌과 콜라겐 개선 효과를 증명했다.
차유정 리엔케이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에 리뉴얼 된 셀 투 셀 에센스는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탄력 있고 생기 넘치는, 다시 살아나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셀 성분과 기술 노하우가 축적됐다"고 전했다.
이어 "일시적 변화가 아닌, 피부 속 세포부터 근본적으로 바꿔 피부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변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과학적인 제품인 만큼 피부 노화로 고민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리라 기대한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강동극 기자 donggeu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