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선정 '2017 영향력 있는 10대'에 이름 올린 '혼혈 모델' 한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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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곱슬머리에 까만 피부를 가진 매력 넘치는 혼혈 모델 한현민이 타임지가 선정한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일(현지 시간) 타임지는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을 발표하며 모델 한현민을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타임지는 한현민을 "한국에서 인종차별로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으나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션모델 중 하나로 손꼽힌다"고 소개했다.


또한 "한현민은 자신의 피부색 때문에 수많은 거절을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많은 잡지 촬영과 함께 서울패션위크에서 20여 편의 쇼에 오르기도 했다"고 그의 성공담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_h_m0519'


타임지는 "한현민은 자신의 성장이 한국에서 미의 기준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며 그의 포부 역시 전했다.


나이지리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현민은 올해 17살로 국내 최초의 흑인 모델이다.


이국적인 외모와 달리 "순댓국이 가장 좋다"고 말하는 그는 소멸할 듯 작은 얼굴에 188cm의 훤칠한 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_h_m0519'


한현민 군은 우연히 SNS에 올린 사진으로 캐스팅 제의를 받아 데뷔를 했다.


이후 약 1년 만에 모델계의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로 성장, 현재는 미국 유명 잡지 '보그'를 포함해 여러 곳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한현민이 포함된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에는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윌로우 스미스, 한국계 미국인 스노보드 선수 김선 등이 선정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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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그 넘치는 '국내 1호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 군흑인 특유의 곱슬 머리에 까만 피부를 가진 8등신 소년이 '국내 1호 흑인 모델'에 등극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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