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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전설로 전해지고 있는 '미확인 생명체' 8가지

최근 목격자들에 의해 미확인 생명체의 모습을 담은 수많은 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인사이트Youtube '리스 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세계 각지에서 들려오는 괴생명체 목격담은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물론 이러한 목격담들은 그저 목격담일 뿐 그 생명체가 포획되거나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진 근거는 없다. 


최근 목격자들에 의해 미확인 생명체의 모습을 담은 수많은 영상이 공개되면서 그 신빙성이 더해졌다. 


이는 실제로 존재하는 생명체 일수도 인간의 공포심이 만들어낸 형상일 수도 있다. 


많은 사람이 미확인 생물체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하는 가운데 전 세계 각지에서 목격된 미확인 생명체가 뭐가 있는지 알아보자. 

 

1. 인어 


인사이트Youtube '짤잼'


다양한 신화에 등장하는 인어는 상반신은 사람의 몸을 하고 있고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 

 

15세기경부터 세계 각지의 섬·해안 또는 해상 등에서 이 인어를 목격했다는 목격담은 수없이 나왔으나 실제로 그것을 잡았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2. 네스호의 괴물 네시 


인사이트thechive 홈페이지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에 있는 호수인 네스호에 산다는 괴물로 영국인들 사이에는 이 호수에 괴물 '네시(Nessie)'가 산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6세기 경부터 네시 이야기가 나돌았으나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33년 영국인 부부가 관광 도중 거대한 공룡 같은 검은 물체를 봤다고 주장한 이후이다. 


멸종한 수장룡이라는 주장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지만, 과학적인 증거는 희박하다.


3. 크라켄


인사이트Youtube '작업장 / WORKSHOP'


크라켄은 북극 바다에 사는 괴물로 일반적으로 거대한 문어나 오징어와 비슷한 종류다. 

 

베르겐의 주교이자 코펜하겐 대학의 총장 대리였던 엔리크 폰토피단은 1752년에 '노르웨이 박물지'를 출판했는데, 그 속에 크라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다.


크라켄은 등(또는 윗면)의 둘레가 2.5km나 되어 온몸을 한꺼번에 볼 수 없으며 주위를 표류물이나 작은 물고기들이 둘러싸고 있다. 


크라켄은 강력한 냄새를 풍겨서 물고기를 끌어들인 다음 잡아먹는다.

 

4. 추파카브라 


인사이트Youtube '리스 TV'


아메리카대륙에 사는 미확인 생물체 추파카브라는 가축의 피를 빨아먹는 괴물이다. 


스페인어로 빨다(Chupa)와 염소(Cabra)가 합쳐져서 추파카브라탄라고 불리며 1995년을 시작으로 북으로는 미국의 메인주, 남으로는 칠레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출몰이 되고 있다.


그 육체적 외양은 매우 다양하다. 


대부분의 생물학자나 야생동물연구가들은 추파카브라를 도시 전설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칠레 출신의 한 학자는 미군의 복제실험에서 태어난 돌연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5. 모스맨


인사이트Youtube 'Amazing Story'


모스맨은 1960년대에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목격되었다는 미확인 생명체로 인간이나 개의 피를 빨아먹는다고 한다. 


길이가 약 2m이며 온몸이 검은 털로 덮여 있으며 머리와 몸이 붙어 있고 목이 없기 때문에 마치 거미와 비슷하게 생겼다. 


등에 날개도 달렸는데 인간과 비슷한 두 개의 다리로 걷는다. 


6. 선더 버드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선더버드는 1900년도에 실제로 있었다고 하는 새이지만 정확하게 확인된 바는 없다.


'천둥새'라고도 하고 선더버드라고도 하는데 이새가 나타나면 천둥이 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북아메리카의 원주민 신화에 등장하는 괴조로 울음소리나 날갯짓 소리가 천둥이 되고, 눈빛으로 번개를 만들었다고 한다. 

 

거대한 독수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그 크기가 무려 4m로 이 새가 실존한다고 하면 지구 역사상 가장 큰 새가 될 것이다. 

 

7. 빅풋


인사이트YouTube '오잔동님'


북미 전설 속 반인반수 괴물인 빅풋은 미국·캐나다의 록키산맥 일대에서 목격됐다는 소문이 전해지는 미확인 동물이다.

 

캐나다 서해안 지역의 인디언 부족의 언어로 '털 많은 거인'이란 뜻의 사스콰치(Sasquatch)라고도 불리기도 하지만 발자국만 발견됐을 뿐 확인되지 않았다.

 

8. 예티 


인사이트YouTube '버블껌'


서양에 빅풋이 있다면 동양에는 전설의 설인 예티가 있다. 


예티는 히말라야산맥에서 목격담이 전해진 미확인 생명체다. 


목격자의 진술에 의하면 예티의 키는 2m~2.5m 정도로 장신이며 전신은 드문드문 검은색이 섞인 백색의 털로 뒤덮인 유인원을 닮은 생명체라고 한다. 

 

짝짓기할 수컷 없으면 스스로 '성전환'해 교미하는 괴생명체의 정체무리 중 수컷이 없으면 스스로 성전환을 한다는 바다 괴물의 정체가 공개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