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포토부스’에서 임신 소식 접한 남편의 눈물 (영상)

포토부스 안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들은 남편의 반응이 보는 이를 뭉클하게 한다. 남편은 온 얼굴이 빨개진 채 기쁨에 북받쳐 눈물을 보였다.

via Jessica Devins/youtube 

 

포토부스(Photo Booth) 안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들은 남편의 반응이 보는 이를 뭉클하게 한다.

 

지난달 24일 제시카 드빈스(Jessica Devins)는 남편에게 깜짝 이벤트로 임신 소식을 알린 감동적인 영상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남편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임신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바로 '포토부스'였다.

 

영상에 의하면 부부는 다정하게 사진 찍을 준비를 한다. 포즈를 잡는 순간 제시카는 갑자기 '아기(Baby)'라고 적힌 하얀색 아기 모자를 꺼내든다.

 


 
 

via Jessica Devins/youtube 

처음엔 어리둥절하던 남편은 이내 아내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온 얼굴이 빨개진 채 기쁨에 북받쳐 눈물을 보인다.

 

아마 남편은 자신이 아빠가 된다는 생각에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것이리라. 이 모습에 아내도 감격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두 사람은 아기 모자를 들고 행복한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는다. 사랑받는 여자의 축복받은 임신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흐믓한 영상이다.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