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미대 후배 충재 씨···연예 소속사 전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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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미대 후배로 등장해 연예인 못지 않은 잘 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김충재가 연예 소속사에 몸담게 됐다.

22일 뉴스1은 복수의 방송관계자를 인용해 "김충재 씨가 소속사 스피커와 인플루언서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김충재의 소속사로 알려진 스피커는 SM엔터테인먼트와 에스팀이 합작해 만든 회사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와 셀러브리티 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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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김충재는 한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어 이번 소속사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연예 활동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김충재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박나래와 재회할 예정이다.

앞서 비디오스타 측은 "김충재씨가 '비디오 스타' 정식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며 "아직 촬영일과 녹화일이나 편성 등은 정해진 게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박나래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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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마음 제대로 훔친 '미대오빠' 충재씨 일상 (사진 10장)개그우먼 박나래의 마음을 훔친 기안84 후배 '미대오빠' 김충재 씨의 화보 같은 일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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