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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삼시오끼' 먹고 키 쑥쑥 자란 올해 '중3' 유선호 기럭지 수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연습생 유선호의 완벽에 가까운 기럭지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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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17위를 기록해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긴 유선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서울시 강남구 임페리얼 펠리스 두베 홀에서는 웹드라마 '악동탐정스'의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이날 유선호는 16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8등신 기럭지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속 유선호는 이전보다 더욱 키가 자란 듯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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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의 프로필 키는 현재 179.7cm로, 중3이라는 나이와 '삼시오끼'라는 별명을 감안하면 현재도 폭풍 성장을 지속하고 있을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영 당시 '병아리 연습생'으로 불리며 하루에 다섯 끼를 먹는 것으로 위용(?)을 떨친 바 있다.


방송 당시 유선호는 부모님과 통화하며 "나 하루 다섯 끼 먹잖아. 근데 아침, 점심, 저녁 밖에 안 줘"라고 말해 '삼시오끼'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소년 유선호의 폭풍 성장 근황에 누리꾼들은 "잘 먹어서 더 잘 큰다", "많이 먹는 게 다 키로 가나 보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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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제작발표회에서 유선호는 처음 연기를 도전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대본을 읽어봤을 때 재미있었고 연기가 처음인데 부담도 많이 됐지만 형섭이 형이 있어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찍기 전에 연습도 많이 했지만 부담이 됐다"며 "'못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많았다"고 내심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선호가 걸그룹 에이핑크 남주,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안형섭과 함께 촬영한 브로맨스 코믹 추리물 '악동탐정스'는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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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남' 비주얼로 벌써부터 '남성미' 풍기는 올해 '중3' 유선호 (사진 17장)올해 16살로 중학교 3학년인 유선호의 '만찢남' 비주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