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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과 이혼 후 매달 생활비 '4억' 받는 여성의 초호화 일상

'급'이 다른 초호화 일상을 누리는 여성의 삶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ec24m'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급'이 다른 초호화 일상을 누리는 여성의 삶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재벌 남편과 이혼 후 매달 생활비로 '4억'을 받는 여성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전직 스튜어디스인 제이미 추아(Jamie Chua, 43)는 지난 1994년 인도네시아 재벌 누르디안 쿠아카(Nurdian Cuaca)를 만나며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11년 이혼을 하게 됐고, 당시 제이미는 남편에게 매달 생활비로 '4억'을 요구한 이혼 소송에서 승소하며 초호화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ec24m'


특히 평소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가방을 좋아했던 그녀는 버킨백과 켈리백 등 지금까지 총 200개 이상의 가방을 모아 보관 중이다.


실제 그녀의 가방 컬렉션은 무려 '240억 원'의 가치를 갖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에르메스 가방을 가장 많이 지닌 여성으로 꼽힌다.


또 20대 못지않은 몸매와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매달 1천 2백만 원이 넘는 돈을 미용에 투자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c24m'


이외 매달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지 돌아다니며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것은 물론 지인에게 생일 선물로 외제차를 선물하는 통 큰 일상을 영위 중이다.


제이미의 화려한 일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 하루만이라도 저런 삶을 살아보고 싶다", "완전 부럽다", "한 달 4억 실화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래 상상하기도 어려운 초호화 삶을 살고 있는 여성의 일상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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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c24m'


'다이아몬드 수저'라는 사우디 석유 재벌 2세들의 초호화 여름휴가석유 재벌 2세들이 즐기는 초호화 일상이 인스타그램에 공개돼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