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과 이혼 후 매달 생활비 '4억' 받는 여성의 초호화 일상
'급'이 다른 초호화 일상을 누리는 여성의 삶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급'이 다른 초호화 일상을 누리는 여성의 삶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재벌 남편과 이혼 후 매달 생활비로 '4억'을 받는 여성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전직 스튜어디스인 제이미 추아(Jamie Chua, 43)는 지난 1994년 인도네시아 재벌 누르디안 쿠아카(Nurdian Cuaca)를 만나며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11년 이혼을 하게 됐고, 당시 제이미는 남편에게 매달 생활비로 '4억'을 요구한 이혼 소송에서 승소하며 초호화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평소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가방을 좋아했던 그녀는 버킨백과 켈리백 등 지금까지 총 200개 이상의 가방을 모아 보관 중이다.
실제 그녀의 가방 컬렉션은 무려 '240억 원'의 가치를 갖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에르메스 가방을 가장 많이 지닌 여성으로 꼽힌다.
또 20대 못지않은 몸매와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매달 1천 2백만 원이 넘는 돈을 미용에 투자하고 있다.
이외 매달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지 돌아다니며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것은 물론 지인에게 생일 선물로 외제차를 선물하는 통 큰 일상을 영위 중이다.
제이미의 화려한 일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 하루만이라도 저런 삶을 살아보고 싶다", "완전 부럽다", "한 달 4억 실화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래 상상하기도 어려운 초호화 삶을 살고 있는 여성의 일상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