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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디카처럼...렌즈 4개 달린 케이스 등장

지난 16일 지타일러스코리아는 4가지 회전식 렌즈가 적용된 아이폰용 케이스, 회전식 카메라 키트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via ztyluskorea

 

스마트폰을 디카로 둔갑시켜 줄 렌즈 4개 달린 신개념 케이스가 등장했다.

 

지난 16일 지타일러스코리아(대표 최치웅)는 '4-in-1' 회전식 렌즈가 적용된 스마트폰 케이스 '회전식 카메라 키트'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타일러스 카메라 키트는 광각렌즈, 접사렌즈, 어안렌즈, 편광렌즈를 하나씩 돌려가며 꺼내 쓸 수 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접사, 파노라마 기능은 물론 좁은 공간을 넓게 보일 수 있도록 하며 유리창 너무 보이는 풍경도 깨끗하게 촬영되는 것이다.

 

또한 지타일러스 케이스는 강한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강한 충격에도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다.

 

가격은 케이스, 렌즈, 킥 스탠드를 포함한 콤보 패키지를 기준으로 13만 5천 원이다. 

 

한편 지타일러스 카메라 키트는 미국에서 특허 출원 중인 제품으로 현재 아이폰 6와 아이폰 5/5S용 2가지가 출시됐다. 하지만 내년 초에는 삼성 갤럭시 S5, 노트4, 노트3 등 다양한 종류의 케이스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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