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글로벌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8일 관련 집계에 따르면 정국은 샤잠에서 검색 횟수 200만 회를 넘어선 곡을 총 5곡 보유하며 아시아 및 K팝 솔로 아티스트 가운데 최다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곡별 검색 횟수를 살펴보면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이 314만 회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드리머스(Dreamers)'가 250만 회,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와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가 각각 210만 회, '3D'가 200만 회를 기록했다.
샤잠은 이용자가 주변에서 들리는 음악을 검색해 곡의 제목과 가수를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음악 검색 서비스다. 검색 횟수는 해당 곡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로 활용된다.
정국은 앞서 자작곡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로도 샤잠 검색 횟수 70만 회를 돌파하며 한국 남자 아이돌 솔로곡 가운데 주목할 만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러한 인기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정국의 '세븐'은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31억 3000만 회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15억 4000만 회를 넘어섰으며, '3D'와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도 각각 12억 200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는 5억 6000만 회,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는 5억 2000만 회 이상의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정국은 솔로곡뿐 아니라 협업곡과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청취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샤잠 검색 기록과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수치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해 온 정국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