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8일(일)

은퇴한 야구 스타 60여 명, 잠실로 돌아온다... 르노코리아가 함께하는 특별 경기

한국 프로야구를 빛낸 은퇴 선수 60여 명이 오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 다시 모인다. 르노코리아는 이들이 출전하는 특별 경기 '잠실 더 라스트 이닝'의 타이틀 파트너로 참여해 야구팬들과 만난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출신 선수·지도자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과 조원상 부사장, 김광수 일구회 회장, 구경백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오른쪽)과 일구회 김광수 회장(왼쪽)이 11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잠실 더 라스트 이닝 by 르노' 타이틀 파트너십 조인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르노코리아


양측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열리는 '잠실 더 라스트 이닝 by 르노'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앞둔 잠실야구장의 역사와 추억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일구회가 주최·주관하는 특별한 레전드 매치다. 일구회와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한은회) 소속 선수 60여 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친다.


경기 외에도 레전드 선수들의 팬 사인회와 그라운드 체험, 라스트 세리머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르노코리아는 경기 당일 선수들의 유니폼과 헬멧, 구장 내 주요 공간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외야 일부 좌석을 '르노 존'으로 운영한다.


야구장 광장(5번 출구 앞)에는 별도의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이곳에서 필랑트 누아르 에디션과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 등 주요 차종을 관람객들이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과 일구회 김광수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11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잠실 더 라스트 이닝 by 르노' 타이틀 파트너십 조인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도 행사에 참여한다. 경기 전 시타자로 나서고, 경기 종료 후에는 최우수 선수(MVP)에게 르노의 로장주 엠블럼을 본뜬 트로피를 전달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부산 사직야구장에 '르노 존'을 운영하고 잠실야구장에 그랑 콜레오스를 불펜카로 지원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왔다. '르노 부산오픈테니스대회 2026'에도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했다.


니콜라 파리 사장은 "르노코리아는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고객의 삶 속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드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한국 고객이 사랑하는 야구의 열정을 함께 나누고 고객들과 더욱 진정성 있는 관계를 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