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의 지역 캐릭터 '굼이(GOOMI)'가 서울 홍대에 등장한다. 구미 지역 브랜드 12곳이 참여해 172종의 굿즈와 지역 문화를 소개하는 기획전이 열린다.
KT&G 상상마당은 오는 15일까지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지역 브랜드 기획전 '윗 굼이(WITH. GOOMI)'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굼이는 구미의 금오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지역 캐릭터다. 지역 자원과 소상공인의 상품을 발굴하고 이를 구미만의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기획전에는 구미 지역 브랜드 12개사가 참여해 총 172종의 굿즈를 선보인다.
현장에는 관람객들이 굿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구미 지역 브랜드와 지역 고유의 문화를 소개한다.
KT&G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개성 있는 로컬 브랜드와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함께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창작자와 브랜드를 발굴하고, 대중과 예술·문화가 만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현재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 등 전국 5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약 3000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