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가족과 함께 서울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2일 중국 소셜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두 자녀와 함께 서울 거리를 거니는 장면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 가족은 서울 반포한강공원으로 연결되는 지하 보행로를 걷고 있다. 송중기는 둘째 딸이 앉아 있는 유아차를 직접 밀고 있다.
그 옆에는 아내 케이티가 나란히 걸으며 남편과 보조를 맞춘다. 세 살 아들은 부모 사이에서 벽화를 구경하며 함께 걷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이 알려진 뒤 송중기 가족을 목격했다는 이들의 증언도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친구가 에버랜드에서 송중기 가족을 봤다"며 "수수한 차림으로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아내, 아이들과 여유롭게 동물원을 구경했다고 했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2023년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아들을 낳았고, 이듬해 딸을 얻어 2남매의 부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