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임신 소식을 알린 지 하루 만에 볼록해진 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소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편안한 잠옷 차림의 사진을 공유하며 "임산부 동지들. 꽃이고 뭐고 배뚠뚠이도 편해 보이는 이 파자마가 더 눈에 들어오다니 완전 공감이에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소연은 여유로운 파자마 차림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넉넉한 잠옷 사이로 드러난 볼록한 D라인이 예비 엄마의 변화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소연은 이날 입고 있는 파자마에 대해 "엄마가 사준 것"이라며 소소한 에피소드를 덧붙였다. 화려한 꽃무늬보다 편안한 잠옷에 먼저 시선이 간다는 그의 고백에서 임신 후 달라진 일상의 모습이 느껴진다.
소연은 지난 1일 축구선수 남편 조유민과의 결혼 4주년을 맞아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네 번째 결혼기념일에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곧 저희의 아기가 태어난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소연은 아이가 찾아온 시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유민이 2026 월드컵 최종 명단에 선발됐지만 부상으로 출전이 좌절됐던 당시를 회상하며 "남편 인생의 가장 큰 시련을 함께 이겨내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차마 계획하지도 못했던 날에 소중한 생명을 선물해 주셨다. 기적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소연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해 '롤리폴리', '보핍보핍' 등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7년 티아라를 탈퇴한 뒤 솔로 활동을 이어가다가 2022년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