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을 향한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추가 해명 없이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차예련의 학폭 의혹 관련 추가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따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거나 추가 입장에 대한 논의도 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기존에 밝힌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했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글이었다. 작성자는 '85년생 여배우 학폭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주길'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1985년생 여배우로부터 중학교 시절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학교 인근 건물에서 뺨을 맞아 고막이 찢어지는 피해를 입었다며 사과를 요구해 큰 파장을 불렀다.
이 글에서 지목된 인물이 차예련(본명 박현호)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고, HB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소속사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동창생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추가 폭로가 온라인상에서 이어지면서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이듬해 딸 인아 양을 출산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