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여행 중에도 체중계를 챙기는 자신만의 독특한 습관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28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둘째 아들의 야구 토너먼트 대회 일정을 챙기는 일상을 선보였다. 미국 현지에서 선수 뒷바라지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5박 6일 일정에 맞춘 필수 짐 목록을 소개했다.
짐 꾸리기를 이어가던 하원미는 개인 캐리어에 넣을 물품으로 체중계를 꺼내 들었다. 하원미는 "유난이다 싶을 수 있는데 저는 체중계를 항상 챙겨 다닌다"며 "이건 강박인데 아침에 공복 몸무게를 재지 않으면 하루 종일 기분이 나쁘다"고 털어놨다. 호텔마다 체중계 구비 여부가 달라 아예 휴대용으로 챙겨 다니는 방식을 택했다는 설명이다.
하원미는 과거 30kg 감량 사실을 밝힌 바 있으며, 현재도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며 자기관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