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종민이 그룹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의 능숙한 육아 실력을 보고 예비 아빠로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오늘(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영케이가 19개월 된 하루를 위한 일일 음악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영케이는 악기에 호기심을 보이는 하루를 위해 장난감 드럼을 선물하고 직접 챙겨온 통기타로 즉석 연주를 선보였다. 영케이는 "하루한테 들려주려고 몇 년 만에 기타를 들었더니 손끝이 아프다"고 말했고, 방송인 랄랄은 "영케이 씨가 원래 베이스 연주자인데 통기타를 정말 오랜만에 잡았다고 한다"고 설명을 보탰다.
영케이가 감미로운 노래와 함께 기타를 치자 하루는 연주에 맞춰 드럼과 피아노를 두드리며 흥미를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배우 심형탁이 "혹시 조카가 있느냐"고 묻자 영케이는 "조카는 없다. 평소 아이들을 좋아해서 숏폼 영상 등을 찾아보며 다루는 법을 배웠다"고 답했다.
아이를 능숙하게 돌보는 영케이의 모습을 본 김종민은 "영케이가 참 탐난다"며 눈독을 들였다. 이에 랄랄이 "베이비시터로 고용할 생각이냐"고 묻자, 김종민은 "케이야, 나중에 우리 집에도 와 달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종민은 지난해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최근 해당 방송을 통해 아내의 임신 17주 차 소식을 알리며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