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수)

구로구 초등학교 인근서 흉기 위협 50대 여성... 현행범으로 체포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한 초등학교 주변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행인들을 위협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여성 A 씨를 지난 27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발표했다.


A 씨는 27일 오전 11시 35분쯤 서울 구로구 고척동 소재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흉기를 손에 든 채 지나가던 시민들을 향해 고함을 지르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은 '여성이 흉기를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의 음주 상태와 약물 복용 여부, 정신질환 이력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범행의 정확한 동기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