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9일(목)

'응급수혈 출산' 레인보우 고우리, "조리원 천국 안녕"... 본격 육아 돌입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본격적인 육아에 돌입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7일 고우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조리원 퇴소 소식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 집으로 고고 조리원 천국 안녕"이라는 글을 남기며 조리원에서의 시간을 아쉬워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레스토랑 수준의 스테이크가 포함된 조리원 식단이 담겼다. 고우리는 호화로운 조리원 생활 속에서 부기가 빠진 깔끔한 모습을 선보였다. 


고우리 인스타그램


그는 "다들 너무 친절히 보살펴 주셔서 감사했어요. 첫날 혼산의 양배추팩은 정말 잊지 못해. 특히 음식은 정말 매일이 감동. 정말 행복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우리는 이어 "좋았던 기억을 마음에 담고 드디어 집으로 고고. 안전하게 잘 도착. 준이는 다행히 잘 적응 중입니다"라며 퇴소 후 집으로 무사히 귀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나만 적응하면 됨 ㅎㅎㅎㅎ 100일의 기적 가보즈아 육아 화이팅"이라고 덧붙이며 본격적인 육아를 시작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고우리는 지난 2022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10월 7일 첫 딸을 출산했다.


고우리 인스타그램


앞서 고우리는 10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Go! 우리'를 통해 출산 후기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기를 만난 행복도 잠시 전신통부터 수술 부위 통증까지 생각보다 쉽지 않은 회복 과정이 기다리고 있었다. 몸은 아프지만 복덩이를 보러 갈 때만큼은 또 힘이 나는 신기한 엄마의 마음. 그렇게 하루하루 버텨보던 중 결국 마지막에는 수혈까지 받게 됐다"라고 제왕절개 후 힘들었던 순간들을 회상했다. 


고우리는 "너무 서글프다. 내일이 퇴원이고 조리원 가는 날이다. 출산 쉽지 않다"고 말하며 출산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