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수)

"둘째는 없다"...53세에 아빠 된 바비킴, 원형탈모·수면부족 고백

가수 바비킴이 53세에 처음 아버지가 된 후 겪고 있는 육아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최근 바비킴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I'm a 바비킴'에 '15살 연하와 결혼해 53살에 첫 아이를 낳기까지 바비킴의 러브 스토리 최초공개'라는 영상을 올렸다. 이날 영상에는 바비킴과 아내가 함께 출연해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I'm a 바비킴'


제작진이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의 기분을 묻자, 바비킴은 "믿기지 않았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아내는 "포기할 때쯤 임신이 됐다"며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신했을 때 나는 입덧이 심하지 않았는데, 남편이 대신 입덧을 했다"며 "출산 후에는 원형탈모까지 생겼다"고 전했다.


바비킴은 "서로 안 맞고 부닥치는 것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하나가 됐을 때 혜미가 찾아왔다"며 "지금 행복하게 아기를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I'm a 바비킴'


제작진이 서로에게 마지막 한마디를 부탁하자, 아내는 "둘째를 갖고 싶다"며 "남편은 둘째는 절대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바비킴은 "혜미를 위해서 알바도 하고 2, 3배로 열심히 일한다"며 "요즘 무대 설 때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어 "잠을 제때 못 자니까"라며 육아로 인한 수면 부족을 호소했다.


YouTube 'I'm a 바비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