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수)

40여 년 흘러도 뜨거운 '백 투 더 퓨처', 1985년 흥행 1위 촬영지에 드로리안 집결

'백 투 더 퓨처' 팬들이 영화 속 주인공의 실제 촬영지에 모여 특별한 팬 축제를 열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의 실제 촬영지 주택 앞에 팬들이 모여 대규모 축제를 열었다고 미국 매체 '캘리포니아 포스트'가 전했다.


영화 '백 투 더 퓨처'


'백 투 더 맥플라이 하우스 파티 팬 미팅'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영화 속에서 마이클 제이 폭스가 연기한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의 집 외경으로 사용된 실제 주택에서 진행됐다.


해당 주택은 로스앤젤레스 샌퍼넌도 밸리 지역 아를레타의 로즐린데일가 9303번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영화 속 가상 마을인 힐 밸리의 라이언 에스테이츠 주택가를 대표하는 명소다.


현장에는 작품을 상징하는 스테인리스 스틸 차체의 드로리안 스포츠카 여러 대가 늘어서 1980년대 분위기를 재현했다. 드로리안 소유주 협회 회원들이 직접 차량을 이끌고 합류해 영화 속 '브라운 박사'의 타임머신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유튜브 'California Post'


음악과 음식, 코스튬 플레이와 사진 촬영이 이어진 이날 행사에는 1편에서 마티의 여자친구 제니퍼 파커 역을 맡았던 배우 클라우디아 웰스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클라우디아 웰스는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등 교류를 이어갔다.


영화 개봉 후 4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1985년 북미 흥행 1위를 기록했던 촬영지를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대중문화의 명장면을 현실로 소환했다.


YouTube 'California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