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펫푸드 기업 로얄캐닌코리아가 '제2회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진행한 기념 캠페인을 통해 총 8톤 규모의 사료 기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일반인과 반려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사료를 누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로얄캐닌은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이벤트부터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캠페인 후원까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진행된 '네이버 펫이 쏜다 X 동물보호의 날' 기부 캠페인에서는 제품 1건이 판매될 때마다 사료 1kg을 적립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반려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5톤 이상의 사료가 모였으며, 이는 지난 7일 동물권행동 카라의 더봄센터와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에 전달됐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대국민 러닝·기부 캠페인 '커멍 애니런'에는 민간 브랜드 단독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참가자가 10.04km를 완주하고 이를 인증하면 사료 1kg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10월 2일부터 나흘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제2회 동물보호의 날 기념 팝업스토어 '오늘은 천사(10.04)'에도 함께했다. 현장에 마련된 '1004기부의 집' 스텝퍼 챌린지를 완료할 때마다 사료 1kg씩을 적립해, 방문객들의 참가를 자연스럽게 보호동물 지원으로 연결했다.
로얄캐닌코리아는 이러한 정부 및 유관기관 협력 활동을 통해 총 2,008kg 이상의 사료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아울러 지난 2일 '오늘은 천사(10.04)' 팝업스토어 개막식 기부식을 통해 농식품부의 동물보호 및 반려문화 확산 정책에 적극 협력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모인 사료는 강동 리본센터, 여주 반려마루, 함안길천사 등 전국 주요 유기동물 보호시설에 배분됐다.
로얄캐닌코리아 대외협력부 이수란 팀장은 "동물보호의 날을 계기로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넓혀가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노력에 뜻을 보탤 수 있어 뜻깊고,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덕분에 보호가 필요한 동물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전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일상 속 사료 구매가 기부로 이어진다는 점에 보여주신 많은 보호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동참이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도 일상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