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8일(수)

"멍해진다"...안재현, 베드신 위해 17kg 증량 후 식단 관리 현실 고백

배우 안재현이 식단 관리로 인한 육체적 고충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지난 26일 안재현의 유튜브 채널에는 '프리랜서의 무계획 퇴근길 무작정 걷다 발견한 보물같은 맛집'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안재현은 촬영을 끝낸 후 서울 흑석동 일대를 거닐며 식사할 장소를 찾아 나섰다. 그는 보통 촬영 후 집에서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한다고 했다. 이날은 퇴근 시간 교통 정체를 피할 겸 근처에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안재현 AHN JAE HYEON'


안재현은 혼자 식사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자신만의 맛집 기준도 공개했다. "저한테 맛집은 혼밥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곳이다. 혼밥러가 편하다"고 말했다. 외식할 때는 주로 삼겹살을 선택한다고 덧붙였다.


식단 조절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제작진이 평소 식단 관리를 하는지 질문하자 안재현은 "식단은 계속하는데 나오면 먹자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식단 관리를 지속하면서 느끼는 고충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계속 그렇게 살면 너무 힘이 없는 것 같다. 좋은 건 있다. 예민도가 떨어진다"고 말했다.


유튜브 '안재현 AHN JAE HYEON'


제작진이 음식을 먹지 않으면 오히려 예민해지는 게 아니냐고 묻자 안재현은 "아니다. 너무 힘드니까 '어?' 이렇게 멍해진다"고 설명했다.


안재현은 1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어린 시절부터 혼자 사는 삶을 꿈꿨다는 그는 "혼자 살면 다 돈이다. 진짜 장난 아니다"라며 현실적 어려움을 전했다.


안재현은 이전 베드신이 있는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체중을 60kg에서 77kg까지 17kg 증량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YouTube '안재현 AHN JAE H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