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뻔한 프랜차이즈 대신 '40색 스타트업'...수제버터 향 풍기는 아브뉴프랑 광교

아브뉴프랑 광교점서 28일까지 '스타터스 아틀리에' 개최

식품·생활용품 직접 체험하고 구매...11월 판교점으로 이어져


수제버터와 김치, 전통주부터 반려동물 용품까지. 창업기업 40곳의 제품이 아브뉴프랑 광교점에 모였다. 고객에게는 쇼핑길에 새로운 브랜드를 접할 기회가, 창업기업에는 제품을 직접 선보일 판매 공간이 마련됐다.


지난 25일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열린 창업기업 오프라인 기획전 ‘스타터스 아틀리에’를 찾은 방문객들이 참여기업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제공=호반프라퍼티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는 중소벤처기업부·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경기 수원시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창업기업 오프라인 기획전 '스타터스 아틀리에(Starter’s Atelier)'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창업기업의 오프라인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백화점과 대형 상업시설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총 5회 열리며, 아브뉴프랑 광교점이 두 번째 개최지다.


참여기업 40곳은 식품과 생활용품, 반려동물 용품 등을 판매한다. 방문객이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경험한 뒤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창업기업은 소비자와 대면하며 자사 제품을 알릴 수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행사도 준비했다. 구매 영수증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다회용 가방을 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 제품을 구매하고 스탬프를 모은 고객에게는 경품 추첨에 응모할 기회를 준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월과 휴게 공간도 운영한다.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은 "이번 기획전이 창업기업에게 고객과 직접 만나 제품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유망 브랜드의 성장을 돕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11월에는 아브뉴프랑 판교점에서 기획전을 이어간다. 12~15일과 19~22일 두 차례에 걸쳐 총 8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