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린 이후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축하 인사에 직접 화답했다.
하정우는 지난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서점을 찾은 사진과 함께 "굿 주말"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비공개 예식 일정을 발표한 뒤 처음으로 올린 게시물인 만큼 공간에는 팬들의 반응이 집중됐다. 한 누리꾼이 "정우 형, 결혼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라는 응원 글을 남기자 하정우는 "감사합니다"라는 짤막한 답글로 화답했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와 배우 차정원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2월 13일 서울 소재 모 호텔에서 양가 친척과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치른다.
두 배우는 지난 2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양측은 "결혼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며 구체적 일정에 선을 그었으나, 공개 열애 8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