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부캉이'가 카톡 이모티콘으로... 26일 오후 2시부터 5만명에게 무료 배포합니다

부산 앞바다에 나타나 화제를 모은 흑상어 '부캉이'가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등장한다. 부산시가 명예홍보대사로 선정한 부캉이를 활용해 제작한 이모티콘으로, 선착순 5만 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부산시는 부캉이를 주인공으로 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샤플루언서 부캉이 부산왔데이!'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모티콘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새로 추가한 이용자 5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부캉이 / 뉴스1


별도의 구매 비용 없이 내려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한 날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모티콘은 부산시 공무원이 직접 제작했다. 일상 대화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에 부캉이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동작을 더한 움직이는 이미지 16종으로 구성됐다.


무료 배포 기간에 이모티콘을 받지 못한 이용자도 부캉이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부산시 홈페이지의 '디지털 굿즈' 메뉴에서 이모티콘 이미지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이미지는 별도의 사용 기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는 이번 이모티콘을 통해 부캉이의 인기를 이어가는 동시에 시민들과의 소통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미경 부산시 대변인은 "앞으로 부캉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유용한 시정소식도 더욱 친근하게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