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가 겨울철을 앞두고 부모와 자녀, 조부모가 함께하는 3대 가족 여행객을 겨냥해 사이판 호텔·리조트 3곳에서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인다.
23일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에서 가족 구성원의 연령과 취향에 맞춰 객실과 식사, 각 시설의 특화 콘텐츠를 결합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예약은 2027년 3월 28일까지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지점별로 다르다.
사이판은 연중 온화한 기후를 갖춰 해양 액티비티와 워터파크, 골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꼽힌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과 식사를 기본으로 지점별 혜택을 더해 여행 준비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식사는 하루 3식을 제공하는 올인클루시브 또는 하루 2식의 슬림인클루시브 중 선택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예약 고객에게는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가 제공되며, 4박 이상 연박하면 1박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패키지는 2박 이상 예약할 수 있다. 식사는 성인 2명을 기준으로 하며, 성인 1명당 만 12세 미만 아동 1명의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패밀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운영한다. 하루 3식이 포함되며, 객실 2개가 연결된 커넥팅 객실을 배정해 성인 최대 4명과 아동 최대 4명이 함께 투숙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오는 12월 24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다.
3박 이상 투숙하면 '사이판 플렉스' 혜택도 추가된다. 켄싱턴호텔 사이판뿐 아니라 PIC 사이판과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의 레스토랑과 액티비티를 자유롭게 교차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이판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를 운영하는 PIC 사이판은 '베러 투게더(Better Together)' 패키지를 선보인다. 하루 3식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식사와 골드패스, 워터파크 및 수영장 무제한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커넥팅 객실을 이용해 성인 최대 4명과 아동 최대 4명이 투숙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PIC 사이판에서는 약 40개의 액티비티와 키즈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워터파크의 '자이언트 슬라이드'와 사이판 유일의 인공 서핑 시설 '포인트 브레이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메인풀에서 진행하는 '폼(거품) 파티', 밤하늘을 감상하는 '별빛 투어', 해변에서 즐기는 '캠프파이어' 등도 즐길 수 있다. 전문 엔터테인먼트팀 '클럽메이트'와 농구·탁구 등을 즐기는 '카니발 게임'도 운영한다.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은 최대 6명이 함께 머물 수 있는 '프라이빗 오션 스위트' 패키지를 출시한다. 사이판에서 유일한 '투 베드 룸 빌라' 객실과 하루 2식의 슬림인클루시브 식사가 포함돼 가족이 한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리조트에는 총 90만9091㎡(약 27만5000평) 규모의 골프장이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해안 절경을 따라 펼쳐진 오션뷰 코스에서 라운딩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투숙 기간은 오는 11월 26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겨울철 따뜻한 사이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부모님과 자녀를 동반한 3대 가족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호텔과 리조트의 특색을 살린 고객 맞춤형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