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와 래퍼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4세)이 패션 브랜드 키즈 모델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그날 제주도에서 생긴 일"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들 준범과 함께 제주도로 향했다. 이들은 2박 3일 여행에 캐리어 3개를 준비했다.
제이쓴은 "지금 해야 할 게 많다. 한 패션 브랜드 키즈라인과 나와 준범이 콜라보레이션이 있다. 촬영 겸 놀러왔다"라고 제주행의 목적을 밝혔다. 홍현희는 "뒤에 일정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준범의 재능에 대해 "준범이가 춤 쪽은 아닌 것 같고 화보 스타일이 맞는 것 같다"라며 키즈 모델 데뷔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키즈에는 엄마 매니저가 필요하기 때문에 남편이랑 아들 둘이서 가려고 했는데 내가 무조건 와야 한다고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숙소 앞 산책로에서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이 코디한 옷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4세 나이가 무색하게 준범은 셔터 소리에 맞춰 자연스럽게 포즈를 잡았다. 처음 도전하는 화보 촬영임에도 준범은 프로 모델처럼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2년 첫 아들 준범을 얻었다. 이들 부부는 방송과 SNS를 통해 일상과 육아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