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2일(목)

해외 팬들 만나 웃으며 인사하던 송중기... 전처 송혜교 언급에 표정 굳었다

배우 송중기가 해외 거리에서 팬들과 만남 중 전 부인 송혜교를 거론한 한 팬의 발언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최근 온라인 SNS를 통해 송중기가 거리를 걷다 팬들과 조우한 장면을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됐다.


송중기 / 뉴스1


공개된 영상에서 송중기는 모자에 맨투맨 셔츠와 청바지를 조합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자신을 알아본 팬들에게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하지만 인파 사이에서 한 중국인 팬이 "누구냐"는 질문을 던지자, 옆에 있던 다른 사람이 "송혜교와 결혼했던 사람"이라고 답변했다. 송중기는 이 말을 듣는 순간 표정이 굳으며 눈에 띄게 불쾌함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곧바로 표정을 회복하고 밝은 미소로 현장에 모인 팬들과 계속해서 소통했다.


송혜교 / 뉴스1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무례한 언급이다", "송중기가 당황스러웠을 것", "불쾌할 수밖에 없다", "표정 관리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해당 팬의 무분별한 발언을 비판했다.


송중기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송혜교와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19년 7월 이혼했다. 송중기는 2023년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해 현재 아들과 딸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