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첫 파리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지난 21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르세라핌 사쿠라 건강 상태 및 파리 공연 참여 안내'라는 공지문을 올렸다.
쏘스뮤직은 "사쿠라는 10월 21일 오전(파리 현지 시간) 갑작스러운 고열 증세를 포함한 컨디션 난조로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현지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진 소견과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금일 예정된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PARIS 공연에 사쿠라가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린다"고 전했다.
쏘스뮤직은 "첫 파리 단독 공연인 만큼 이번 공연을 기다려 주시고 기대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소속사는 "사쿠라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빠른 회복과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르세라핌은 현재 월드투어 'PUREFLOW'를 진행하고 있다. 멤버들은 런던을 필두로 암스테르담, 파리, 코펜하겐, 베를린 등 유럽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공연 일정을 이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