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서 지난 20일 바다로 추락한 승용차가 어제인 21일 시신 1구와 함께 발견됐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사고 경위 파악에 착수했다.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어제(21일) 오후 4시 53분경 당진 신평면 맷돌포구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추락했던 승용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차량 운전석에서는 시신 1구가 인양됐다. 이 사고는 그제(20일) 오후 6시 25분경 한 낚시객이 "승용차가 선착장으로 빠졌다"고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경비 함정과 수중음파 탐지기, 수중 드론 등 모든 가용 장비를 투입해 사고 해역을 집중 수색해왔다. 이틀간의 수색 끝에 차량과 시신을 발견한 것이다.
해경은 인양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대로 유족에게 인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