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오는 11월 열리는 하반기 최대 할인행사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셀러 모집에 나선다. 행사 참여 상품의 할인쿠폰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광고비 페이백 등 지원책을 마련해 셀러들의 판매 확대를 돕는다.
20일 G마켓은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하반기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가능하며, G마켓과 옥션에 입점한 사업자 판매자 및 글로벌 판매자라면 카테고리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5월 열린 빅스마일데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만1000여 셀러가 참여해 2주간 1500만개 이상의 상품을 판매했다. 행사 참여 상품 매출은 행사 직전 2주와 비교해 평균 267% 증가했다.
이 같은 판매 성과는 최근 열린 셀러 대상 행사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G마켓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2026 셀러 컨퍼런스'에서 약 1000명의 참석 셀러에게 빅스마일데이의 판매 성과와 11월 행사 지원 계획을 공개했다.
G마켓은 이번 빅스마일데이에서도 셀러의 판매를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우선 행사 참여 상품에 적용되는 할인쿠폰 비용을 G마켓이 전액 부담한다. 행사 상품에는 전용 스티커를 부착하고, 행사 상품만 모아볼 수 있는 검색 필터 기능을 제공한다. 홈 메인과 검색 등 주요 쇼핑 경로에서 상품 노출도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휴면 셀러를 대상으로 광고비 지원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13일까지 G마켓의 'AI Product Ads'와 옥션의 'AI매출업·파워클릭' 등 광고 상품을 이용하면 광고비의 30%를 최대 1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각 광고 상품을 처음 이용하는 셀러에게는 상품별로 5만원 상당의 광고 이머니를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G마켓 판매관리사이트 'ESM PLUS'에서 할 수 있다. 최근 1년간 판매 이력과 행사 가격 기준 등 정해진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빅스마일데이는 연중 고객들의 쇼핑 수요가 집중되는 대표적인 대형 할인행사로, 셀러에게도 매출을 크게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며 "할인쿠폰 비용 전액 부담은 물론, 상품 노출 확대와 광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많은 셀러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매출 성장 효과를 누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