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2일(목)

서울 역삼동 상가 건물서 화재 발생... 1명 심정지·부상 13명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37명이 구조됐다.


20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역삼동 상가 건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고 10분 만인 낮 12시쯤 담당 소방서의 모든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2026.10.20/뉴스1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까지 총 12개 층 규모다. 건물 내부에 있던 37명은 모두 구조됐지만,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피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현재 진화 작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건물 내부에 고립된 인원이 더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수색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