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토)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연세의료원과 베트남 환아에 '미소' 선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가 연세대학교의료원(원장 금기창)과 함께 베트남 구순구개열 환아를 위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19일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다낭 모자병원에서 연세의료원과 함께 구순구개열 환아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제·의료 여건이 열악한 베트남에서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 증상이 심해지는 환아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의료진이 수술 등 치료를 제공하고 보호자들에게 희망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희망스튜디오와 연세의료원은 지난 2017년부터 이 같은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다. 그동안 약 2천여 명의 환아와 보호자가 지원을 받았다. 


사진 제공 = 스마일게이트 


이번 활동에는 연세의료원 정영수 치과대학 학장을 포함한 의료진 13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체 '크래용' 소속 크리에이터 김광태, 김민경, 꼰야, 걍매실과 희망스튜디오 관계자 등을 포함해 총 21명이 현장에 함께했다. 'GIVE for SMILE'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봉사는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웃음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봉사자들은 환아들과 함께 모자·신발·티셔츠를 꾸미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환아들이 평소 원했던 키링과 문구류로 구성된 선물도 함께 전달됐다.


크리에이터들의 봉사 활동은 희망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팬들과 기부자들도 현장 상황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었다.


사진 제공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플랫폼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구순구개열 환아에게 미소를' FUNding 캠페인을 운영한다. FUNding은 희망스튜디오가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의 총칭으로, 누구나 재미있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모금된 기부금은 운영비 공제 없이 전액 구순구개열 환아 전용 특수 젖병 구매와 지원에 사용된다.


크리에이터 김광태는 "현장에 직접 와 보니 열악한 환경이 실감났다"며 "저희의 작은 재능과 팬들의 관심으로 만든 시간이 환아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연세의료원과 크래용 크리에이터, 팬들이 힘을 모은 이번 활동이 베트남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희망스튜디오는 앞으로도 전문가들의 전문성, 크리에이터의 재능과 팬들의 선한 마음이 사회문제 해결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플랫폼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희망스튜디오는 다양한 게임사·IP 등 희망 파트너들과 함께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플랫폼을 운영하며 미래 세대에 희망을 전하고 즐거운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스마일게이트